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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소화기 상담
제 목
약 1년 반전에 배가아퍼서 내과에 갔는데 담석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런�
작성자
김성재
작성일
2003-05-27 04:08:56
상담내용
약 1년 반전에 배가아퍼서 내과에 갔는데 담석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그후에 그냥 통증도 별로 없고 해서 그냥 지냈었는데 요 한 몇달전부터 얼굴이 노래지거나 검어지고 쉽게 피로하고 헛배가 불렀습니다. 며칠 전에는 프라이드 치킨을 먹었는데 등하고 윗배가 동시에 아파서 잠을 못이룰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종합병원에 담췌장 전문 의사에게 바로가야되나요? 아니면 여기처럼 한단계 병원을 거치고 가는게 나을까요? 참 여기 담췌장질환도 진료를 하나요? 그리고 복부 초음파 검사 비용도 궁금합니다. 비 급여라 병원마다 차이가 많더군요. 게시판에 쓰시기 곤란하면 제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 한테 선택진료하면 어느정도 더 비용이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내용
증상을 보아서는 담낭담석뿐만 아니라 담관담석에 의한 황달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병원에서 혈액검사 및 초음파 검사로 위의 사항을 확인하고, 맞다면 담관담석은 담도내시경으로, 담낭담석은 복강경 수술을 하여야 하므로 담췌장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