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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소화기 상담
제 목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 살다가 아버지가 몸이 안�
작성자
송영복
작성일
2016-11-20 11:00:45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 살다가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광주광역시로 이사온 뒤로 정기검사 받으러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네요..조만간 올라가서 검사받을겁니다. 이번에 상담받을사람은 제가 아니라 아버지이신대요. 아버지도 저랑같이 B형간염보균자 이셨다가 6~7년전에 급성B형간염으로 피를 토하시고 전남대응급실로 실려가신뒤로 이미 간경화이신 상태이셨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약을 드시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듀파락은 꼭 드셔서 대변을 보십니다. 근데 최근에 간성혼수 오셔서 관장을 하시니 혼수에선 깨어나셨는데 이때 결핵까지 감염이 되시고 얼마전에 폐에 출혈이 생겨 시술하시고부터 바로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곧 돌아가실줄 알았는데 투석을 하신뒤부터 의식이 없으셨다가 다시 의식은 돌아오셨습니다. 그와중에 무슨 곰팡이균까지 감염되셔서 눈쪽에 있어서 실명되실수도있다고 하고요 간 수치가 6정도에서 더이상 오르진 않고 계십니다. 이런상황인데 어떤치료를 해드려야될까요 간수치 내리는 약은 없는건가요 의사가 간부전까지 생각하고있더라구요.ㅠㅠ
답변내용
